'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김장미가 공개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장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HBD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항상 나를 붙잡아줬다. 굵고 길게 끝까지 갑시다(HBD babe thank you for always holding onto us even when it feels like it really is the end. Through thick and thin let’s make this last)"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김장미와 한 남성이 남겼다. 두 사람은 엄청난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접한 이가흔은 "훈훈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같은 시즌에 출연한 정재호 역시 "너무 보기 좋은 우리 누나 커플"이란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장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과 함께 출연했다. 뉴욕에서 편집샵 운영하며 한국과 뉴욕을 오가는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그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당시 한의사 김도균을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내비쳤으나 이뤄지지 않아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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