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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와 7년 교제 알려지자 충격받았다는 日 최정상 아이돌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2.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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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인 아라시의 멤버 오노 사토시가 최근 미혼모 스캔들 보도 이후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도쿄스포츠는 1일 오는 31일로 그룹 활동 중단에 들어가는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가 스캔들 보도 후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라시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지만 오노 사토시를 제외한 네 멤버들은 연예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오노 사토시는 연예계에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오노 사토시는 지난 10월 10세 연하의 미혼모와 7년간 교제했지만 올해 초 결별했다는 파파라치 매체의 보도에 큰 충격을 받았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 연예프로그램 관계자는 "당시 보도된 사진은 자신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가 아니면 유출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해 '왜, 어디서 저 사진이 나왔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한다"며 "표면적으로는 큰 내색하지 않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불신에 가까운 상황이 돼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노 사토시는 이 사건 외에 지난해에도 아라시 탈퇴를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소속사를 나가거나 아라시를 탈퇴하지 않아도 2021년에는 연예 활동을 쉬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오노 사토시는 아라시의 리더로 아이돌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사랑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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