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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과의 여행에서 뜻밖의 '정력' 과시한 현우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2.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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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 지주연 커플이 100일 여행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2일 방송된 MBN 가상 연애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11회에서는 100일 기념 경주 여행을 떠난 현우-지주연 커플이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경주에 도착한 이들은 야경을 즐기며 벤치에 앉았고, 지주연은 현우의 무릎에 누워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현우는 추운 날씨에 지주연을 코트로 감싸며 여행의 첫 목적지, 첨성대로 향했다. 

지주연은 첨성대를 첫 목적지로 정한 이유에 대해 "우리는 우주커플이니까 별을 관측하는 곳이 의미가 있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다시 첨성대를 방문할 것을 약속하며 둘만의 추억 만들기를 시작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현우와 지주연은 복분자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했다. 현우는 “여행 와서 복분자 먹이고 그러면. 날 위한 선물인가, 널 위한 선물인가. 내가 뭐든 다 깨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들은 막대과자 게임을 하며 ‘키스 3초 전’ 순간을 연출했고, 온수풀에 들어가 진한 눈빛을 교환하며 밀착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현우는 지주연에게 "난 도대체 너에게 어디까지 왔을까?"라고 진심을 물었다. 이에 지주연은 "솔직히 생각이 너무 많다. 이성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우는 "우리 정도 매칭은 굿이야. 인공지능이 뽑은 거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과감한 스킨십을 이어가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특히 현우는 지주연을 공주님 안기로 들어 "좋아합니다를 복창하라", "선생님이 너무 섹시해서 해봤다"며 장난을 걸었다. 지주연은 이런 현우의 장난을 "복분자 먹어서 그러냐"며 받아쳤다. 100일을 맞은 두 사람은 술기운을 빌려 더욱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현우는 “몰랐던 사람끼리 조금씩 알아가고 가까워지고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드는 귀한 경힘이다”고 말했다. 지주연은 “꿈속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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