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의 닭살터지는 근황

결혼 후에도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들끓는 연예인 부부들이 있다.

김지혜-박준형 부부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1호가될순없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박준형과 나란히 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개그맨 김영철은 "머선일이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소연-송재희 부부

27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칭구 송재희와의 새로운 도전!!!! 하러 왔습니다. 곧 유투브 에서 #열쩡부부 로 좌충우돌 성장기 보여드릴게요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과 송재희가 커플룩을 입은 채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김혜선-스테판 부부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유튜브를 시작했다.

최근 개그우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과 스테판이 한 이불 속에 누워 카메라를 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에서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과 진한 사랑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법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함소원-진화 부부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 고민 많으셨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게재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연하 남편 진화와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달달한 연상연하 부부의 침대 위 모습이 팬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