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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여자친구' 알리나 카바예바 총정리 (+연봉, 임신설)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1.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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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37)가 언론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1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최근 카바예바가 러시아 최대 언론사인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서 연봉 7억8천500만 루블(약 114억9천만 원)을 받았다고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디 인사이더'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러시아 국민 평균 연봉은 5000파운드(약 50만4000루블·739만원) 이하였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다.

2004년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언론계에서 일한 경험 없이 2014년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푸틴의 자금책’으로 알려진 유리 코발추크가 2008년 창립한 회사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카바예바는 회장직에 오르기 전 푸틴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통합러시아당의 공천을 받아 2014년까지 소속 하원의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 그는 2014년부터 내셔널 미디어 그룹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내셔널 미디어 그룹은 러시아 최대 언론 기업으로 넷플릭스의 러시아 독점 계약권도 가지고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카바예바는 200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01년 18살이었을 당시 푸틴 대통령을 처음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류드밀라 여사와 결혼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카바예바는 계속해서 푸틴 대통령과 관련된 임신·출산·약혼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데일리메일은 카바예바가 지난해 4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푸틴 대통령의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카바예바는 체조 선수로 활동하며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월드챔피언십 14차례, 유럽챔피언십에서 25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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