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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에게 수개월간 '철벽'쳤던 김유미 근황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1.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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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아내이자 배우인 김유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운 우리 새끼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우는 결혼 후에도 김유미와 손을 잡으면 떨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우는 김유미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사귀기까지가 굉장히 오래 걸렸다”라고 운을 뗐다.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김유미와 인연을 맺은 정우는 "첫 모습에서 후광이 비췄다. 그때는 사귈 생각도 못 했다. 경력으로도 선배고 나이도 연상이었다. 사귀기까지가 굉장히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미운 우리 새끼

정우는 “사귀기 전에 데이트를 하다가 내가 실수를 하고 그 다음에 만나면 그 막이 더 두꺼워져 있다”라며 “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고 고백을 했다. 지난 시간이 수개월이었는데 김유미가 처음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거절했다.

정우는 "화장을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있다.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아직도 너무 예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미운 우리 새끼

이어 "김유미 만의 분위기가 있다"며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고 선한 분인데 보이지 않는 어떤 막이 있다. 그 막을 뚫는 데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 아내 김유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예요~ 여러분은 어떤 주말 보내구 계세요? #안녕나야 #kb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미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 중인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부터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미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김유미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40대 나이를 의심하게 만든다. 잡티 하나 없는 명품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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