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준이 소개팅녀 권아름과 첫 만남을 가졌다.
24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이 이상준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준은 소개팅녀 권아름의 등장에 보조개 미소를 드러냈다. 이상준은 “내 스타일이다. 20살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이휘재는 “가수 린 씨 닮았다”라며 미모의 감탄을 표했다.
권아름은 31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상준은 8살 연상에 “오빠라고 불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아름 직업은 영어 강사로 밝혀졌다. 이상준은 평소 영어를 배우고 싶었다고 밝히며 “너무 좋았다. 모든 게 좋았다”고 눈을 빛냈다.
스튜디오에서 이휘재는 이상준에게 마지막 연애를 물었고, 이상준은 “1년 좀 넘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키스 질문에 “영어 선생님과 할 거 같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앞서 이상준은 이단비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한 바 있다. 승무원 출신 이단비는 현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이단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pass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단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여신 같아요 예뻐요”, “여신 완전 공주님”, “샤랄라 하늘에서 내려오신 줄” 등의 댓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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