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는 지난 3월 말부터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하며 시작됐다. 지난 6월에는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후 시위는 민주화 운동으로 확대됐다.
이 가운데 홍콩 시위를 보며 성관계를 맺은 커플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최근 ‘bevan tsang’이라는 유튜브 채널에는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홍콩 이공대의 한 건물 옥상에서 성관계를 갖는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그들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건물 아래에서는 많은 학생이 시위에 참여, 경찰에게 무력 진압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영상 속 남녀는 계속해서 성관계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성관계 동영상은 빠르게 확산됐고, 이에 이 커플의 신원이 공개됐다. 남성은 유학생 신분이었으며, 여성은 홍콩 출신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시위 참여 중 호감을 느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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