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매사이트에 자신의 '이것' 판매한 20대 여자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1. 4. 17:50

본문

자신의 순결을 고가에 판매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출처 연애플레이리스트/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영국의 한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처녀성을 130만 파운드(한화 약 19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주장하는 20대 여성이 있다.

 

데일리메일은 “키 155cm, 몸무게 53kg의 리아(24)라는 여성이 자신과의 첫날밤을 구매한 남성이 영국 보수당 소속의 50대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출처 연애플레이리스트/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해당 여성은 처녀성을 팔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부동산 관련 개인 사업 초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며 “생활비 마련 등의 경제적인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달간 순결을 구매한 남성과 사전 데이트를 가져왔으며 성매매가 금지돼있는 영국이 아닌 성매매합법 국가에서 만나 첫 성관계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여성이 처녀성을 판매한 경매 사이트는 순결 판매 전문 사이트로 경매 낙찰금의 약 20%를 수수료로 공제한다.
 
이 경매 사이트를 통해 유명 모델이 자신의 첫 성경험을 일본 정치가에게 판매한 사례도 존재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