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삼촌뻘 '나이차이' 극복한 연예인 커플.ZIP

사랑엔 나이가 없다! '헉'소리 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을 소개한다.

백종원-소유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연예인보다 더 핫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15살 어린 소유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백종원은 연애에도 황금 레시피를 사용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은 소유진과의 첫 만남에서 ‘깻잎 모히토’를 선보였다. 소유진은 백종원이 만들어준 ‘깻잎 모히토’ 때문에 백종원에게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마동석-예정화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JTBC

 

예정화는 연애 전부터 자신의 이상형은 마동석이라고 꾸준히 언급해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영어, 운동 등 관심 분야가 비슷해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나-류필립

미나와 류필립은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미나 인스타그램

 

두 사람에게는 나이 차이 말고도 극복해야 할 한 가지 문제가 더 있었다. 바로 군대다. 연애 당시 미나는 43세에 고무신을 신었다. 2년 후, 꽃신을 신은 미나는 류필립과 부부가 됐다.

미나 인스타그램

 

함소원-진화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연애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자신의 나이를 알고 결혼을 서둘렀다고 밝혔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시아버지 덕분에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이를 낳은 함소원을 위해 시아버지가 직접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사강-론

연상연하 부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아이돌그룹 빅플로 출신 '론'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이사강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올해 1월에 갓 결혼한 신혼부부다.한창 사랑이 뜨거울 이때 안타깝게도 론은 군대로 떠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