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꼽은 ‘여성이 하는 실수 TOP 5’

사진 출처 Cindy Jay 틱톡 캡처

연인 사이의 성관계는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속궁합’이 맞아야지만 연인 관계를 이어간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이에 지금 연인과의 관계가 건조하거나 불타오르는 사랑이 식는 것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틱톡 인플루언서 신디 제이(Cindy Jay)는 ‘남자들이 꼽은 여성이 침대에서 저지르는 실수 5가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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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하지 않는 것

대부분의 여성은 섹스를 먼저 요구하지 않는다. 보통 남성이 다가가면 그제서야 시작하거나 심지어는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귀찮게 느껴지거나 별다른 흥미를 못 느끼기 때문이다.
 
거부를 당한 남성은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섹스도 사랑의 한 종류인 만큼 먼저 다가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짜 오르가즘

한 연구에 따르면 연인과의 성관계에서 보여지는 여성의 오르가즘의 대부분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적 쾌감이 최고조에 이를 때 나타나야 하는 오르가즘. 하지만 여성은 상대를 즐겁게, 만족시키기 위해 일부러 오르가즘에 도달한 척하는 것이다.
 
하지만 남성의 절반 가까이는 가짜 오르가즘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척’이라는 것을 느낀 남성들은 자존심이 상하고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항상 어둠 속에서 하길 원하는 것

대부분의 여성이 성관계를 시작하기 전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불 끄고 와”. 이런 여성들은 자신의 몸이 보여지는 것을 싫어하거나 괜스레 민망하다고 느껴져 불을 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성은 성관계를 나누는 도중 상대의 반응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에 상대의 표정을 보고 싶어 한다. 또한 남성은 시각적인 자극에 의해 더욱 흥분하기 때문에 너무 어두운 섹스는 원하지 않는다.
 

남자들이 항상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

여성은 남성이 항상 섹스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옳지 않다. 남성도 몸이 지치거나 고민이 많은 날이면 하고 싶지 않다.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는 것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이는 성관계를 나누는 도중에도 ‘뱃살이 너무 많은데’, ‘화장 고치고 싶은데’, ‘몸에 뾰루지가 났는데’라고 고민하게 된다.
 
고민이 많을수록 여성은 섹스에 집중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정작 남성은 신경 쓰지 않는데 말이다.
이를 접한 여성들은 “이전의 경험으로 봤을 때 100% 정확하다”, “정말 대부분 여성들이 이 5가지를 행하고 있다”라며 신디의 말에 동의하는 반면,
 
일부 여성들은 “저것은 틀렸다”, “남자들은 더 오래 하는 법을 먼저 배울 필요가 있다”, “남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우리가 그들이 하는 생각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말자!”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GI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