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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하는 SNS 진상 유형 모음.zip

심리&행동

by 라이프톡 2020. 9. 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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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번씩 드나들게 되는 SNS에는 다양한 사용자들이 있다.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저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찍어 게시한다. 특히, SNS에는 자신이 먹은 음식부터 각종 쇼핑 목록까지 모든 것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또한, SNS를 이용하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혹은 게임 정보를 받기 위해 SNS를 이용한다. 이에 개인 사용자마다 다른 SNS 사용법을 통해 온라인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유형 7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험블 브래그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SNS 용어인 ‘험블블래그’는 영어 ‘겸손하다(humble)’와 ‘거만하다(brag)’ 합쳐진 말이다. 주로 SNS에서 겸손한 척을 하지만 게시물에는 자신의 자랑을 끝도 없이 하는 사용자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자신의 단점을 꼬집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명품 백이나 호화 여행을 자랑하는 특징이 있다. 

 

2. 데비 다우너

데비 다우너는 부정적인 말로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사용자를 뜻한다. 자신의 개인 SNS에 회사, 친구 등을 향한 불평불만을 털어놓으며 SNS 자체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들은 대체로 자신의 SNS에 자기 비하를 서슴지 않으며 보는 이들에게 불편함을 전달한다.

 

3. 과한 해시태그

SNS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해시태그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끔 자신의 SNS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무분별하게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타인의 정보검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SNS의 환경을 어지럽히는 행동으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 

 

4. 반려동물 활용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SNS에는 자신의 반려동물의 사진을 게재하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자신의 키우는 반려동물의 얼굴을 자랑하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반면, 반려동물을 이용해 팔로워 수를 늘리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있다. 특히, 이러한 경우에 반려동물을 입양해 예쁜 모습을 SNS에 게재한 뒤 다시 입양하는 악질 SNS 사용자에 해당한다.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5.  베이그부커

베이그부커는 SNS에 모호한 말을 남겨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유도하는 사용자 유형을 말한다. 특히,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부정적인 글이나 혹은 상대방을 궁금하게 만드는 말투가 특징이다. 예를 들면, “이럴 줄 알았어”, “왜 이렇게 됐을까” 등과 같은 문구를 올려 친구들로부터 반응을 얻어 내고 싶어 한다.

 

6. 스토커형

SNS에는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지 않지만 매일 다른 사람들의 게시물을 살펴보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자신의 기록은 하나도 남기지 않지만 자신의 주변 혹은 관심있는 인물들의 SNS를 살피며 매일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들은 자신의 계정의 접속 기록이 남지 않기 위해 비밀 계정을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7. 커플 인증형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자신의 SNS를 연애 증거로 가득 채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바로 SNS 상에서 연애형에 속한다. 연애형은 항상 자신의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 사이에 있었던 이벤트를 기록한다. 특히, 평범한 데이트 사진부터 낯 뜨거운 사진까지 다양한 커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SNS는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사용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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