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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은 없어" 이별보다 무서운 '감정적 이혼'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9.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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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애관계에서 항상 두 가지 결론이 나온다: 동화처럼 영원히 행복하거나, 이별 하거나.모든 커플들은 난관과 여러 어려움에 부딪히기 마련이며 이때 헤어지거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출처 부부의 세계

모두가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에서 영원히 행복하기를 원할지라도, 언젠가 '우리'가 갑자기 '나'로 바뀌는 때가 찾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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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bout에 따르면 정서적 이혼은 배우자와의 결혼이 자신의 행복에 위협이 되고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정서적 이혼은 배우자와 자신을 대부분의 모든 감정적인 면에서 분리시키며, 이혼 이전이나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배우자가 자신의 아내나 남편과 자신을 정서적으로 분리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이미 '감정적 이혼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이혼을 원하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 그들은 합법적으로 서로를 분리할 것이다. 슬프게도, 오늘날 거의 모든 관계에서 '배우자로부터 멀어지기'나 이혼이 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하며 배우자로부터 정서적 애착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경우는 이미 많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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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로부터 정서적으로 연결되있지 않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정서적 이혼은 결혼 생활이 서로에게 해가 되며 함께 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이를 주장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한편, 이러한 감정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끝내고 관계를 정리하려는 배우자를 '남겨진 배우자'라고 부른다. 또한, 이러한 위치는 성별에 관계없이 상호적으로 바뀔 수 있으나, 웹 사이트는 대체적으로 '멀어지려는 배우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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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려는 배우자의 특성

1. 대화가 없다
이는 아마 소통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만 항상 좌절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2. 차갑게 굴며 거리를 둔다
배우자가 마침내 포기하고 더 이상 관계를 호전시키는 데 관심이 없어질 때 일어난다. 또, 그들은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든다.

3. 참을성이 없다
그들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려는 배우자에게 화를 내며 배우자를 더 이상 좋게 보려 하지 않는다.

4. 이혼을 빨리 진행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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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배우자의 특성

1. 무지하다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과 배우자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2. 결혼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이 때문에 항상 어색하게 행동한다. 항상 다른 기회를 찾으며 배우자를 뒤쫓고 괴롭히며 이혼을 연기시키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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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시 독신이 될 것이라는 미래에 두려움과 불안을 느낀다
결론적으로, 멀어지려는 배우자는 단순히 앞으로 행복하지 않을 결혼생활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나쁘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배우자에 대한 정서적 애착이 없더라도 양쪽 모두 소통을 하고 상대방의 상황에 대해 적절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상호 이해와 합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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