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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에게 사랑 듬뿍 받는 '여자 연예인' 모음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1. 1. 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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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독일인 남편

김혜선이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코미디언 김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ㄱ.#개인pt운동 #헬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함께 헬스장을 방문한 김혜선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은 김혜선의 트레이너로 보이는 이의 지도 하에 운동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운동을 하던 중 김혜선은 솟아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아령을 든 채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남편 스테판 지겔 씨는 이러한 김혜선의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또한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윤정- 축구선수 출신 코치 남편

안무가 배윤정(사진)이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 송은이는 배윤정이 출연하자 "남편이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분이 아니잖아. 어떻게 만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배윤정은 "원래 사실은 알던 동생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알던 동생이었는데 정말 아기 같던 동생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남편이 5~6개월간 매일 제 집 앞에 찾아오며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그러다 하루 이틀 연락이 안 오면 궁금하고 보고싶더라”며 “이 정도라면 뭐든지 할 친구라고 생각해서 사귀게 됐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비밀 연애를 하자고 했다. 1년 반 정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해 화제가 된 이후 지난 12월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주목 받았다.

김준희-비연예인 남편

쇼핑몰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리여리한 따뜻한 베이지 컬러와 니트 팬츠와 함께 입었는데 저희 신랑이 너무 예쁘다고 해주데요? 베이지 좋아하는 우리 신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베이지색 티셔츠에 편안해 보이는 면바지를 입고 실내에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희는 슬림한 S라인 몸매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영희-윤승열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세 연하 남자친구 윤승열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김영희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 앞두고 매일 고마운 승열이에게 프러포즈 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구선수 윤승열은 하트 모양 초 앞에서 김영희의 프러포즈를 받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영희는 예비 신랑인 윤승열과 10살 차이를 보여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어 "여기저기 심부름 보내면서 시간 벌고 영상도 찍고…승열이 우는 거 처음 봄"이라며 "프러포즈 누가 한들 뭐가 중한가, 둘이 사랑하는 마음이 같으면 끝"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해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이달 2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_인스타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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