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류수영은 둘째 계획을 묻는 제작진 질문에 “제가 낳는 게 아니니까요”라며 미소 지었다. 이를 들은 여성 MC들은 류수영의 모범 답안에 감탄을 표했다.
류수영은 “아기 낳는 게 힘든 일이다. 낳아 달라, 또 낳아도 2년 동안 완전 꼼짝마니까 낳자 말자를 할 수가 없다. 자기 커리어에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한다. 그게 가장 큰 문제다. 딸을 낳은 것도 마지막 드라마 촬영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는데 전화가 왔다. 병원 가는 길이라고 했다”라며 딸의 출산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미안하다. 근데 다행이기도 하다. 촬영하다가 그랬으면 머리끄덩이 잡을 사람도 없지 않나”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한편, 박하선은 8살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했다. 박하선은 류수영과의 슬하에 딸이 하나 있다.
박하선의 나이는 34살 류수영 나이는 1979년생 42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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