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카니예 웨스트가 '낙태' 얘기 꺼내서 열받은 킴 카다시안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1. 1. 15. 17:51

본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출처 인스타그램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보도에 의하면 부부는 현재 이혼을 위한 합의를 진행 중이다. 칸예 웨스트는 홀로 와이오밍의 별장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 반지를 빼고 활동 중이다.

출처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킴 카다시안에 카니예 웨스트의 정신적인 문제 해결에 노력했으나 최근 카니예 웨스트가 미국 대선 출마를 하면서 지쳤다고. 양 측은 이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힙합 가수인 웨스트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 출마하는 등 돌발 행보를 이어갔다. 선거 유세 현장에서 그는 ‘아버지가 어릴 적 입양 보내려 했다’‘킴 카다시안과 (첫째 아이를) 낙태를 하려했다’ 등 유세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울었다. 대선 공약으로 ‘아이를 낳으면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도 했다. 당시 킴 카다시안은 SNS를 통해 “카니에는 양극성 장애가 있다”며 이해를 당부하기도 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과 칸예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