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취향' 덕분에 예능에서 살아남은 연정훈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언급했다.

1박2일

 

10일 재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호빵을 두고 멤버들이 노래 맞히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날 연중훈은 제작진이 음악을 플레이 하자마자 단번에 핑클의 ‘화이트’를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출처 인스타그램

연정훈은 “아내와 공유하는 음악 앱이 있는데 거기 유일한 걸그룹 노래가 이 노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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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라비는 “형수님 없으면 정훈이 형 어쩔 뻔 했느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딘딘 또한 “형수님 없으면 종민이 형이다”고 꼬집어 말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말이 너무 심하다”고 정색했고, 김종민은 “뭐가 심하냐. 잘 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