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초난강'으로 알려진 일본 국민 그룹 '스마프'(SMAP) 멤버 출신 가수 겸 배우인 구사나기 쓰요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부는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는 여성으로, 이름 등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저는 예전과 변함없이 작품을 계속하고 싶다"라며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측근은 신부에 대해 "도쿄에서 태어나 긴 머리 슬림 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장신의 미녀"라며 "이전부터 결혼을 위해 양가를 방문했고, 고급 주택가에 200평에서 20억 엔 상당의 대저택을 세웠다"고 전했다.
한편 1974년 생인 구사나기 쓰요시는 1988년 후지TV 드라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1년부터 2016년까지 기무라 타쿠야,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카토리 싱고 등과 아이돌 그룹 스마프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스마프가 해체된 이후에도 그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초난강은 현재 한국에서 알려진 코믹한 이미지와 달리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수 십년째 일본 최고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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