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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는 여성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0. 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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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외도를 저지른 여성이 있다. 상대는 같은 회사 상사였다. 문제는 상사와의 하룻밤 후 임신을 한 것. 이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32살의 이 여성은 남편과 아이를 가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4년간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도 방문했으나, 두 사람 모두 문제가 없었다.

그러던 중 이 여성에게는 뜻밖에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자신의 상사와 성관계를 맺게 된 것이다. 그녀의 상사 역시 유부남이었고, 세 아들의 아버지였다. 우연히 하이힐에 다리를 삐끗한 그녀를 상사가 부축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발전하게 됐다.

상사와 관계를 갖은 후 그녀는 다음 생리를 하지 않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그녀는 “나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평범하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건 악몽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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