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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소리 나는 스타들의 프러포즈 방식 (+한다감, 류이서 등)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0. 10.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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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나누는 달콤한 맹세다.

그렇다면 스타들은 배우자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했을까?

이필립-박현선

박현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1월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과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박현선 인스타그램

당시 박현선은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이필립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이필립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KBS 2TV '남자 이야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로 유명한 그는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 화장품 회사를 운영 중이다.

이필립의 피앙세 박현선은 기업가 겸 발레리나로 과거 온 스타일 '하우 투 핏'(How to fit), 패션엔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 2'에 출연했으며, 현재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피에스타 출신 재이

출처 재이 유튜브

피에스타 출신 재이가 예비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대성통곡했다.

재이는 10월 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프로포즈 받았어요! The Proposal: How He Proposed'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재이는 장미꽃, 풍선 등으로 꾸며진 한 호텔룸에서 청혼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진-류이서

출처 동상이몽2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프러포즈는 류이서가 했다고 알렸다. 전진은 "아내가 준비를 해놨더라"며 울컥했다. 류이서는 "사귀기도 전에 결혼, 아기 얘기를 하고 사귀면서도 결혼하자고 해서 그게 진짜 프러포즈 같았다. 이제는 제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유를 전했다.

전진은 "그걸 보고 기분이 너무 좋고 이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 남편, 아빠가 돼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다감

한다감은 '편스토랑'에서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남편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는 "연애를 할 때 다툰 적이 있다. 3개월 정도 연락을 서로 안 하고 지냈다. 그러다가 내가 먼저 만나자고 전화를 했다. 만나서 바로 결혼하자고 말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결혼을 결심 전까지는 힘들었는데 결심을 하고 난 이후로는 확신이 들더라"라며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못 만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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