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키스’다. 키스는 연인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고, 서로에게 신뢰와 사랑을 쌓이게 만든다. 또한,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로운 점이 많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이러한 키스 후에 분위기를 망치는 말이 있다고 한다. 열정적인 키스 후 분위기를 망치는 말을 조사해봤다. 키스 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 5가지를 소개한다.
연인과 키스한 후 가장 분위기를 깨는 말로는 ‘나 어땠어?’가 대표적이다. 이 같은 질문을 듣는다면 연인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대다수가 ‘응. 좋았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키스에 대한 소감을 말한다는 것이 상당히 민망하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연인과의 키스 후 소감을 묻는 듯한 질문은 하지 않도록 하자.
1번 질문과 비슷한 맥락이다. 연인과의 키스 후 본인이 잘 했는지 확인을 받으려는 것 같은 이런 말은 정말 듣기 싫은 말로 꼽힌다. 이 질문에도 1번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좋았어’ 혹은 ‘응~’하고 대답을 할 테지만, 키스에 대해 평가를 하는 상황 자체가 민망하다. 만약 상대의 실력이 별로였다면 더더욱 대답이 꺼려지기도 한다.
키스 후 연인이 ‘너 왜 이렇게 잘해?’라고 묻는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 질문에 ‘많이 해봤어’라고 대답할 수도 없고,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를 만큼 난감하기 때문이다. 결국, 할 수 있는 대답이라고는 “나도 내가 왜 잘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말밖에는 없다.
키스 후 ‘너 뭐 먹었어?’라고 묻는다면 놀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질문은 왠지 입 냄새가 난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키스 전 마늘이나 양파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더욱 찔리는 질문이다. 기분 좋게 연인과 키스 후에도 괜히 찜찜한 기분만 남게 만든다.
키스 후에 ‘미안해’라는 말을 왜 하지? 도대체 무엇이 미안하다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게다가 미안하다고 키스한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만약 키스하면 안 되는 사이라면, 애초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전부터 하지 않으면 될 텐데, 괜히 더 기분이 나빠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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