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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에게 '마님'이라고 부르며 귀여운 애교부린 기성용

연애&결혼&가족

by 라이프톡 2021. 1.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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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재치 있는 댓글로 이목을 모았다.

출처 인스타그램

 

기성용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택배 배송 다시 합니다. 기다리세요"라는 글과 함께 국가대표 시절 사진을 올렸다. 완벽한 패스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이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한혜진은 직접 댓글로 "요즘 육아 안 해서 몸이 많이 가벼워지셨나 봐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그러자 기성용은 또 "육아보다 운동이 힘듭니다 마님"이라고 귀엽게 항의를 하기도.

출처 인스타그램

현재 귀여운 부부의 SNS 활용이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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