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과 이지훈이 알콩달콩 일상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이지훈과 김선경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지훈은 잠자리에 들기 전 김선경에게 팩을 해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이에 김선경은 “이렇게 매일 해줄거냐”고 물었고, 이지훈은 “매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김선경을 미소 짓게 했다.
팩을 붙이던 이지훈은 김선경을 바라보며 “팩 같이 붙이고 누워 있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선경은 팩을 붙인 이지훈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김선경은 이번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2개월만에 ‘우다사’에서 하차한다. 김선경은 연기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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